▲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글로벌 이색 마라톤 '2017 컬러 미 라드 서울'이 열렸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글로벌 이색 마라톤 '2017 컬러 미 라드 서울'이 열렸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들은 신나게 마라톤을 즐기며 개성 넘치는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들은 신나게 마라톤을 즐기며 개성 넘치는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짖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짖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파우더가 뿌려지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파우더가 뿌려지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글로벌 마라톤 축제 '2017 컬러 미 라드(COLOR ME RAD)'가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한 컬러 미 라드는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뿌리는 강렬한 색감의 컬러 스테이션과 각종 이벤트 존을 통과하며 결승점에 도달하는 5km 짧은 이벤트성 마라톤 펀 런(FUN RUN)이다.

올해에는 4개의 컬러 스테이션과 10개의 다양한 코스 이벤트가 마련됐다. 인체에 무해한 컬러 파우더를 분사하는 핑크ㆍ블루ㆍ옐로우ㆍ그린 4개의 컬러 스테이션이 마련됐다.

구름 위를 달리는 느낌을 연출한 클라우드 존, 컬러 워터가 쏟아지는 젤드롭 존, 컬러 워터 물총 세례를 받는 워터건 존, 레인보우 레이저 조명을 받는 컬러 나이트 존, EDM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디제이 부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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