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24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길로에서 2017 한성백제문화제 거리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지난 22일 개막한 2017 한성백제문화제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00년 전 서울 송파 한성백제 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문화제는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서울 송파지역 최대규모의 축제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올해는 백제 시조 온조왕, 토대를 다진 고이왕, 백제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근초고왕, 위례성 도읍시기 마지막 왕이었던 개로왕을 축제의 대표 테마로 삼았다. 날짜별로 각각 왕들이 꿈꿨던 이상향을 축제에 담고자 노력했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각각의 왕 시기에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별공연, 체험행사, 퀴즈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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