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남부소방서 최영훈 소방위(사진)를 2017년 최고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2회를 맞는 최우수 소방공무원은 소방행정과 화재진압, 구조활동과 봉사활동 현장에서 큰 활동을 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공무원에게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최영훈 소방위는 1996년 9월 입직해 24년 동안 많은 재난과 화재 진압활동,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후배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훈 소방위는 시장 표창과 근무성적평정과 성과상여금에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